[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모델 미즈하라 키코에게 새로운 상대가 나타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오후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최근 도내 고급 초밥집 카운터에서 서로 마주 보면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식사를 마친 미즈하라 키코와 노무라슈헤이는 손을 잡고 서로의 몸에 기댄 채 회원제 바(bar)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오는 14일 생일을 맞는 노무라 슈헤이를 위해 미즈하라 키코가 친구들과 파티를 연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 잡지 촬영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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