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머큐리코퍼레이션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등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투명 젤리케이스 '클리어 젤리 케이스'를 출시했다.

클리어 젤리 케이스는 단지 투명함만을 내세운 것이 아닌 유용한 기능들의 집합체로 머큐리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선 기존 투명 젤리케이스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황변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변색방지 공법 처리로 투명함을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유지해준다.

또한 충전잭과 이어폰 단자에 열고 닫음이 가능한 먼지방지 캡을 장착하여 먼지 및 이물질을 침입을 막아준다. 그리고 케이스 내부는 세밀한 도트문양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과의 접촉면을 균형적으로 분산하여 유막현상(얼룩무늬)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더욱더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은 스마트폰 전체를 감싸고 있어, 돌출된 물리버튼들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버튼을 누르는데 있어 이질감을 느낄 수 없도록 세심하게 마무리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들의 가능한 것은 그 소재에서 찾을 수 있는데 클리어 젤리 케이스는 가볍고 단단하며 탄성력이 강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로 제작됐다.

머큐리는 이번에 출시된 클리어 젤리 케이스는 프리미엄부터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고유의 디자인을 잘 표현해줄 뿐만 아니라 보호기능도 강해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머큐리의 클리어 젤리 케이스는 본사 쇼핑몰인 머큐리마트뿐만 아니라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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