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올 12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태티서가 12월 중 윈터 미니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라며 "곧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태티서는 지난 22일 열린 소녀시대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서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곡을 선보일 것"이라며 "12월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게 즐거운 음악을 담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태티서의 컴백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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