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 아내 하원미의 홀로 음주 셀카가 화제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맨날 술이야 혼자서 취하는 밤 나의 꿀잠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홀로 와인 잔을 든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의 "추신수 선수랑 같이 마시지 그러셨어요"라는 글에 "그러고 싶지만… 원정 떠나고 없다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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