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드라마 '마을'에 출연한 배우 장희진의 과거 영화 속 베드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희진은 과거 영화 '기다리다 미쳐(감독 류승진)'에서 GOD출신 데니 안의 첫 베드신 상대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 인디밴드 멤버 민철(데니안)과 그를 짝사랑하던 보람(장희진)이 군부대 근처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은 크게 노출 수위나 선정적인 면은 없었지만 풋풋한 느낌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데니안은 장희진과의 베드신|에 대해 묻자 "말로만 듣던 베드신은 역시 힘들긴 했다"라며 "여배우와 오히려 친해지기 전이면 나은데 서로에게 익숙해진 후 찍으려니 가까이 다가올 때마다 웃음이 터져서 몰입이 잘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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