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현정의 틈'에 출연하는 배우 고현정의 외모 변화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지난 10월,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기념 기자회견에서 다소 후덕해진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고현정은 "드라마 복귀는 내년 즈음이 될 것 같다. 그걸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이게 가장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현정은 "노희경 작가께 제안을 받고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내년 초 드라마 출연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SBS플러스 신규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의 선공개 영상(me2.do/FUc5XI5s)에서 과감 없이 솔직 발언을 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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