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김소현을 언급하자 과거 두 사람의 방송 출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공부만 하는 아들 주안에게 여러 가지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 놀이 센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과 손준호는 옷을 갈아입은 뒤 역동적인 운동을 했다. 특히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을 벽에 붙이며 주안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이후 아내 김소현이 벽에서 떨어지려하자 손준호는 김소현의 가슴을 손으로 누르면서 "이렇게 하면 떨어진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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