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예정화의 집에서 정체불명의 물건이 발견돼 충격에 빠졌다.

예정화는 최근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첫 녹화에 프로그램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그녀의 방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무시무시한 물건이 등장해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 됐다.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놓은 예정화의 방을 보던 MC와 패널들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어지러워진 방 상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녀의 방을 살피던 중 침대 밑에서 거대한 칼을 발견해 2차로 충격에 빠졌다.
마치 사극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칼에 예정화는 '호신용 칼'이라며 변호를 해 현장을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예정화의 방에선 반전 물건들이 속속 등장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납공간 없이 잔뜩 어지러워져 있던 그녀의 방이 연예인과 디자이너 패널의 손을 만나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예정화가 주장한 호신용 칼의 정체는 10일 밤 9시 30분에 밝혀진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으로 불리며 '사격장 뒤태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며 현재 각종 광고 및 방송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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