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내외뉴스통신] 오민주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9일 전국일제소독의 날(매주 수요일)을 맞아 AI 재발 방지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나주축협 가축시장 등 농협 축산사업장에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전남농협은 2015년에 AI와 구제역 방역을 위해 생석회 2만 4785포(496톤), 소독약 1300병, 구서제 150kg 등을 지원 했으며 89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AI 발생지와 주변지역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악성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모든 축산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와 출입차량 및 축사 출입자에 대해 철저히 소독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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