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지난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시청률이 TNMS에 따르면 7.9%(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전회 대비 1.3%p로 크게 상승하면서 지상파 수목극 1위인 KBS2 '장사의신 객주-2015'를 추격하고 있다.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12월9일 첫방송 시청률 6.6%로 시작해 KBS2 '장사의신 객주 - 2015'와 격차가 1.8%p였으나 12월10일 방송2회차(7.9%)에서는 1위와 격차를 0.6%p로 좁히면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KBS2 '장사의신 객주 - 2015'는 8.5%로 전회 대비 0.1%p 소폭 상승하며 1위를 이어갔고, MBC '달콤살벌패밀리'는 4.9%로 전회 대비 1.1%p 하락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2회차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의 시청률이 8.8%로 가장 높고, 여자50대 7.6%, 남자40대 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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