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 출연하는 배우 김슬기의 깜짝 발언이 화제다.

김슬기는 지난 6월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30대 노처녀 귀신 역을 맡은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당시 김슬기는 "노처녀를 만나서 상담을 한 적은 없다. 나이보다 중요한 게 아니라 남자에 목마르고, 음탕한 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슬기는 "그 면은 저의 안에서도 충분히 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의 안의 목마름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오후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긴장하는 장단비(김슬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퐁당퐁당 러브'에서 김슬기는 물웅덩이를 통해 조선으로 거슬러 올라가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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