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주식회사 대연(대표 김대호)의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130번째 회원사로 인증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주식회사 대연(대표 김대호)의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130번째 회원사로 인증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주식회사 대연(대표 김대호)의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130번째 회원사로 인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나이키 매장의 상당 부분을 운영하고 있는 ㈜대연은 창립부터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스포츠 용품 기부와 지역 운동선수 후원 활동 모두가 ㈜대연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이다.

㈜대연은 이 날 가입식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특별회비 1억 원을 기부했다.

당초 임직원 복지를 위해 마련했던 금액이었으나 모든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심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가장이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책임지듯이, 국가라는 커다란 공동체에서는 리더들이 우리 사회를 돌볼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대연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연 김대호 대표는 “대연은 최고의 경험과 에너지를 나누는 기업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기업으로서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 소외된 계층들과 건강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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