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진천군)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진천군)

[진천=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

충북시민재단 1004 클럽은 23일 진천군 느티나무청소년단에 살균 소독기와 더치 커피 기구를 후원했다.

느티나무청소년단은 ‘느려도 괜찮아, 티나도 괜찮아, 나를 위해 무조건 도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특성화 청소년 자치기구로서 사회 정책 참여, 봉사활동, 캠페인 등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후원에 힘입어 더 많은 군민들에게 커피를 전달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느티나무청소년단은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치 커피를 나누는 ‘심내유(心內YOU, 제 마음(心) 속(內)엔 언제나 당신(YOU)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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