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 가정 방문해 쌀10kg 전달, 집안정리, 말벗봉사 등

한국자유총연맹증평군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 활동 (사진=증평군)
▲한국자유총연맹증평군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 활동 (사진=증평군)

[증평=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증평군지회는 2일 ‘2021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회원 5명은 증평읍 송산리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방문해 쌀10kg을 전달하고, 집안정리와 말벗봉사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증평군지회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생필품 지원 및 말벗,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송원호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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