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식·의약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조사·대외 공표 등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식약처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식·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위해 추진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안전성 제고를 위한 조사·연구·분석 협력 △사회적 이슈가 예상되는 사안에 대한 공동 조사·발표 △국민혼란 방지를 위한 언론공표 관련 상호 협조 △양기관 협력창구 운영 및 실무급 간담회 정례화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희 식약처장, 김성호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등을 비롯해 한견표 한국소비자원장, 한승호 소비자안전센터소장 등 양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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