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코로나19에도 방역수칙 준수하며 활발히 진행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여학생스쿼시교실 (사진=CSSC)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여학생스쿼시교실 (사진=CSSC)

[청주=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

사단법인 청주스쿼시스포츠클럽(이사장 김원관)은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사업인 '여학생 스쿼시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기장 입장 시 발열체크와 동선파악, 마스크착용 그리고 시간별 살균소독 등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단재초등학교의 협조로 학생들의 모집에 성공했고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관심으로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70여명의 여학생들이 스쿼시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말스쿼시교실, 지니어스 영재발굴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 선수반을 포함하면 100여명의 스쿼시 교실 참가자가 주 2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김두환 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시기에 비대면 수업 등 비 활동으로 인해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이 걱정됐다"며 "체력저하와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스쿼시교실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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