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외뉴스통신] 홍승환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다현이 지난 8월에 진행된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선한트롯 가수에 선정되며 획득한 상금 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금일[6일]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과 인기를 통해  8월 가왕전 최종 6위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선한트롯 측에 따르면 가수 김다현은 가왕전 일일 순위 TOP3 이내에 5일 이상 진입한 가수에게 주어지는 지하철 전광판 미션도 달성하여 9월 1일부터 합정역에 김다현의 홍보 영상이 15일간 송출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다현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미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예능 프로그램 '내딸하자'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가수 김다현
사진=가수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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