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문기업 (주)이지서티(대표 심기창)는 한일네트웍스(대표 전근식)와 민간부분 개인정보보호 시장 확대를 위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이지서티는 웹방화벽, 개인정보보호 필터링, PC개인정보파일 정비 솔루션, 웹사이트 및 SNS(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개인∙중요 정보 노출점검, 개인정보 상시 모니터링 솔루션 등 개인 및 중요정보 보호 솔루션과 장비를 공급한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이사는 "한일네트웍스와의 이번 계약은 공공부분에서 입증된 이지서티 탁월한 제품을 민간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지서티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고객의 비전을 함께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일네트웍스 이재승 영업 총괄 부문장은 "최근 크게 이슈 되고 있는 개인정보 문제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 금융 등 민간시장에서 고객이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서티는 국내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대표 전문기업으로 모든 개인정보보호 제품에 CC 및 GS인증을 획득한 업체로서, 특히 개인정보 접속기록통합관리 솔루션에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일네트웍스는 포티넷, 인텔시큐리티, 시큐위즈 등 기존 보안사업과 DELL, Lenovo 등의 시스템 유통사업 등의 경험을 살려 국내∙외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사업을 확대해 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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