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내외뉴스통신) 정리 동환신 기자 = 7월 말 기준 중국 내 기업 수가 1억4천600만 개를 돌파했다. 장궁(張工) 시장관리감독총국 국장은 6일 국무원신문판공실 관련 행사에서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연평균 1천만 개가 넘는 신규 기업이 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국장은 1억 개가 넘는 기업을 통해 3억 명에 육박하는 농민공(農民工·농촌 출신 도시노동자)이 취업에 성공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농민 소득 증대 및 도시와 농촌의 공동 발전에 힘을 보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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