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송원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혁주)는 지난 7일 ‘경력단절 예방의 날’ 을 맞아 광주시 동구 남광주역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8일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하철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의 날 알리기 홍보 안내지 배포, 경력단절 관련 퀴즈, 서명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환경 인식 개선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도시철도 공간을 활용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을 위해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 유치 및 취업게시판 설치 등 다양한 취·창업 관련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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