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데이터시스템, 2018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
-‘사회복지의 날’ 맞아 사회복지발전 기여 실천

▲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DGB데이터시스템이 ‘명예사회복지사상’을 수상 후 (왼쪽부터 )김석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과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DGB데이터시스템)
▲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DGB데이터시스템이 ‘명예사회복지사상’을 수상 후 (왼쪽부터 )김석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과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DGB데이터시스템)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김상근)은 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명예사회복지사상’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및 사회복지 주간(9월 7~13일)을 맞아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의 사기진작, 복지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 신설된 명예사회복지사상은 8개 구·군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통해 구·군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는 “전 직원들이 나서서 급여의 일부 공제금액을 동구 지역에 위치한 아동기관 33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거나 PC를 후원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han1220@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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