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한 박두호 대표가 부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사진=박두호 대표 제공)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한 박두호 대표가 부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사진=박두호 대표 제공)

[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는 함께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으로 누군가는 그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데 기꺼이 자기희생을 담보로 봉사에 몸을 사리지 않는 젊은 기업가인 박두호 회장이 그런 사람이다

그는 일찍이 사단법인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면서 진흥원의 부총재로 활동함과  동시에 평소에도 기부를 많이하는 CEO로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무예 청소년 육성에도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베품의 실천을 해온 그가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 하였다. 그는 미국 나스닥 OTC 등록기업인 Laredo Resources Corp CEO 로서 환경과 재생 에너지 영역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기도 하다.

박두호 대표(좌에서 세번째)가 미국 대통령 봉사상 수상의 기쁨을 관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박두호 대표 제공)
박두호 대표(좌에서 세번째)가 미국 대통령 봉사상 수상의 기쁨을 관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박두호 대표 제공)

박두호 회장은 아내와 함께 지난 9월14일 한국무예진흥원 회의실 에서 중앙회 주요 임원만 참석한 수상식 오찬회에서 "개인의 영광도 있지만 과분한 상"이라며 "더 열심희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본다"며 겸손함을 보여 훈훈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수상식 오찬회에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을 비롯하여 우석원 명예회장, 김희언 고문 손용화 영화감독, 윤빈 배우가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내주었다.

birdfield@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54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