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WOODZ, 조승연)(사진 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우즈(WOODZ, 조승연)(사진 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우즈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명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컬러의 배경에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사랑하는 자만이 옆에 남아있다'라는 뜻으로, 이번에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우즈만의 감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우즈는 의문의 로고를 기습 공개하며 10월 5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또 그는 "The road that never ends, the lights that go out, only the ones you love It becomes the light that illuminates the destination. (끝나지 않는 길, 꺼져가는 불빛,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이 목적지를 비추는 빛이 된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며 사랑에 대한 고찰을 담은 앨범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한편, 우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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