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진=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내외뉴스통신] 정혜원 기자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은 인사말 본문이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항상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힘쓰시고 역할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예로부터 농어업과 농어촌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근본적 기능 외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 담수로 홍수피해를 막는 등의 공익적 역할과 명절에 가족, 이웃과 갓 수확한 곡식을 나누고 함께 모이는 기반으로서 사회적 역할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상생의 의미도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prettymisc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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