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국제청소년연합 울산지부는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YOUTUBE 채널을 통해 청소년공익캠페인 ‘취미가 꿈을 만들다’ 영상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가지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고자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이 가지는 다양한 문제 중 ‘진로’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정답을 알려주는 것 대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먼저 길을 걸어간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청소년연합 관계자는 “부모세대는 아이들의 고민을 한 때의 방황으로 넘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줄 필요가 있다"면서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는 청소년시기에 다채로운 취미활동을 통해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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