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안전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안전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는 법정교육인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안전교육」을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 역할분장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교육을 4시간 수료하게 된다.

실습교육은 대한적십자사가 발송하는 CPR연습용 마네킹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집, 학원 등 종사자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장소제약 없이 근무하고 있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방식이다. 그리고 실습을 위해 제공된 마네킹은 시설에 무상으로 영구 지원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21년 어린이 안전교육 확대를 위해 시설별 1명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제도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본 교육은 '안전교육 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신청을 하여 개인용 PC 또는 휴대전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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