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외뉴스통신] 이익주 기자 = 약품회사 하수처리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 산단 내 A약품회사 하수처리장에서 7일 오전 10시3분께 오존장치 시험가동 중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조립식 하수처리장 일부가 붕괴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품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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