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외뉴스통신] 홍승환 기자

오디오 소셜 앱 (주)에피라이브(대표: 김승기)가 10월 15일 북미 지역에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에피라이브는 런타임이 긴 콘텐츠에 피로도를 느끼는 현 MZ 세대를 겨냥해 30초 내외의 숏폼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젊은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음성 컨텐츠로 이용자들을 연결해, 목소리로 소통하는 플랫폼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 7월에 북미 지역에서 1차 베타 테스트 후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으며, 이를 반영해 유저들의 상호작용을 위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정식 런칭에서 출시되는 제품에서 가입 과정의 편리성, 앱 사용성 및 해시 태그, 소셜 기능이 개선되었다. 

에피라이브 김승기대표는"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테스트결과를 반영해 정식 출시하게된 만큼 기대가 크며, 론칭이후 북미 현지화에 집중해 소비자 체험을 강화해 나갈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에피라이브는 글로벌 어플 서비스 커뮤니티인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 오늘의 제품(Product of the Day)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 넥스트드림엔젤클럽으로 부터 지난 5월 시드 투자를 유치 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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