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 하락과 중국 증시 하락영향으로 동반 하락마감


[서울=내외뉴스통신] 한희 기자 = 코스피가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의 하락과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2.78p(-1.19%) 하락한 1894.8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 대비 7.60p(-1.11%) 하락한 674.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관매수로 상승마감했으나 주말 뉴욕증시의 추가 하락으로 금일 아침부터 약세 출발했다.

이후 반발매수세가 이어지며 낙폭을 줄였으나 아시아 증시가 추가 하락하며 코스피도 낙폭을 키워 하락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2566억, 863억 사들였고, 외국인 투자자는 4176억을 팔았다.

주요 등락으로는 SK하이닉스가 3.54% 하락했고 아모레G도 4%대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현대차가 2.56% 기아차가 2.27% 상승하며 원화약세에 영향을 받았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04%), 건설업(0.99%)이 상승했고 지수 하락영향으로 증권(-2.90) 철강금속(-2.49),비금속광물(-2.17)업종이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심리등으로 재차 약세를 보이며 11.70원 상승한 1209.80원에 마감했다.

weldy429@nbnnews.co.kr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영향으로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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