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채영 (사진 제공 = 그로우이엔티)
▲엄채영 (사진 제공 = 그로우이엔티)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엄채영이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작품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되었다.

그로우이엔티 측은 최근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작품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에서 자폐성향을 가진 주인공 해주 역으로 캐스팅되어 10월 7일 크랭크인을 해서 열심히 촬영중이다.

이번 작품은 자폐성향을 가진 인물을 하면서 새로운 연기도전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릴 예정입니다.

엄채영은 영화’ 미쓰와이프’ 로 시작으로 드라마에서 tvN 디어마이프렌즈에서 고현정배우(분) 어린시절 박완 역, tvN명불허전 김아중배우(분) 어린시절 연경 역, 다수 여주인공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면서 2019년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리에서 당당하게 첫주연인 샛별 역에 캐스팅되면서 차승원배우(분)의 백혈병 걸린 딸 샛별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2020년 조연작인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누구의 어린시절이 아닌 극중 송지효배우(분) 딸 노하늬 역으로 출연에 브라운관에서도 또 한번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주연작인 공포영화 귀문에서 어린적 다중인격으로 아버지에게 학대받다가 죽어서 원한이 쌓인 원혼 윤미린 역을 연기하며 첫 공포영화에 도전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로우이엔티는 앞으로의 엄채영 배우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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