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세븐틴 비주얼 민규가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함께한 두 번째 뷰티 스토리를 퍼스트룩에 공개했다.

▲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민규는 21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곧 다가올 홀리데이 파티의 주인공이자 순정남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크리스털 샹들리에의 우아한 불빛 아래 적빛 턱시도 슈트를 갖춰 입고 서있는 민규의 손엔 깜짝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다. 

파티의 열기가 무르익자 민규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자태가 빛을 발했다. 촉촉히 젖은 머리, 그럼에도 투명하게 보송한 피부, 눈매에 은은한 반짝임까지 더해져 마치 얼굴에 우주를 품은 듯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소파에 기대어 누워 정면을 응시한 모습은 시선강탈 포인트를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규에게 최근 바뀐 소소한 변화가 있는지 물었다. “TV를 빔 프로젝터로 바꿨다. 식탁이 더 커졌고, 소파가 하나 더 늘었다. 빔 프로젝터가 150인치 정도 된다. TV에 비해 화질은 떨어지는데 큰 벽을 꽉 채운다. 불을 다 끄고 영화를 보면 영화관에 온 느낌이 든다”라며 웃으며 대답했다.

▲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민규에게 연말 계획을 묻자 “연말에는 항상 시상식 때문에 바쁘다. 시상식이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가는 게 전부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1월 1일에 세븐틴 조슈아 형의 생일 겸 모여서 다 같이 식사하고 싶다. 올해는 못했다”라며 작은 바람을 전했다. 연말 파티에 절대 빠지면 안 될 세 가지로는 “세븐틴 멤버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와인. 이 세 가지면 행복할 것 같다”라며 “음식을 잔뜩 시켜도 세븐틴 멤버 13인분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 주문할 음식 메뉴만 생각해도 여유롭고 행복하다”라며 멤버들과의 파티를 상상했다.

민규는 어릴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받았을까? “어릴 때는 RC카, 비행기, 장난감 등을 갖고 싶었다. 지금은 그 선물이 뭐가 되었든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해 줬구나’ 하는 선물이면 충분하다. 필요한 게 뭔지, 어울리는 게 뭔지 고민한 흔적이 있는 선물들. 그런 걸 연말에 주고받으면 마음이 따뜻해질 거다”라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로라 메르시에와 함께한 민규의 두 번째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21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28호에서 만날 수 있다. 

▲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 세븐틴 민규 (사진 제공 =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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