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ONEUS) (사진 제공 = RBW)
▲원어스(ONEUS) (사진 제공 = RBW)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원어스는 오늘(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내달 9일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의 컴백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22일 인트로 '창(窓)' 퍼포먼스 비디오를 시작으로 24일 앨범 트랙 리스트, 25일 그룹 티저 이미지, 26일~28일에는 솔로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내달 1일 이후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와 무드를 담아낸 MV 티저, 그룹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이 예정돼 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내달 6일과 7일에는 단독 콘서트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를 개최한 후, 9일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뿐만 아니라 달의 위상에 따라 발매일로 다가갈수록 붉은 달이 차오르는 이미지가 원어스의 성숙하고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다. 

원어스는 내달 9일 새 앨범 'BLOOD MOON'으로 컴백한다. 지난 5월 발매한 'BINARY CODE'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원어스의 단독 콘서트 명인 '적월도(赤月圖)'는 밤마다 붉게 물드는 달 그림이라는 의미처럼 공연과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서사를 확장, 원어스만의 세계관 탄생 임박을 알렸다. 

한편, 원어스는 내달 9일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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