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의현 (사진 제공 = 웨이즈컴퍼니)
▲ 류의현 (사진 제공 = 웨이즈컴퍼니)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류의현이 ‘어른연습생’에 출연한다.

21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류의현은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남자 주인공 ‘재민’ 역을 맡아 핑크빛 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총3편(7회)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어른연습생’(연출 유학찬∙정형건, 극본 김현민∙방소민∙진윤주, 제공 티빙, 제작 CJ ENM∙DK E&M)은 하이틴 드라마의 전형성을 탈피.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性) ‘노필터’ 연애담을 다채롭게 그렸다.

극 중 류의현은 재민역을 맡아 짝사랑 소녀 예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인물이다. 스킨쉽에는 예민해도 사랑에는 ‘찐’인 재민의 순애보 이야기가 어떻게 연애 세포를 깨울지 기대가 모인다.

류의현은 지난 4월 종용한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김소현)의 절친이자 의리남 타라산으로 분하여 마지막까지 평강을 도우며 북주 전쟁에서 핏빛 전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에이틴 시즌1,2’에서는 차기현 역을 맡아 자타공인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난 바 있다.

한편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을 그린 ‘어른 연습생은’ ‘재민’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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