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대한토목학회 '2021 컨벤션'이 '토목 70년! 다음 30년!'이란 주제로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벤션의 특별세션으로 창립 70주년 기념 '미래세대를 위한 대토론회'와 미래비전원이 준비한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세대 이후 "미래비전원"이 나아가야할 길'이란 주제의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제30회 건설정책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토목공학 교육'에 대해 방향을 제시할 포럼을 진행했다.

대한토목학회 이승호 회장은 컨벤션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토목공학 교육에 대한 정책포럼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문화도시 광주광역시에서 토목학회 70년의 역사와 미래30년을 준비하는 토목인들의 축제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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