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외뉴스통신] 홍승환 기자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코로나 의 영향으로 2년만에 열린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21일성황리에 폐막을 했다.

전세계45개국 한상들이 오프라인 800여명, 온라인 1050여명등 총1,8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한상바이어 53개사, 국내 참가기업 169개사와 한상셀러 7개사 총 176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1:1 비즈니스 미팅은 한상바이어-국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전매칭을 진행하였으며총 478건으로 행사 기간 내 총 406건을 진행, 행사기간 내 총 상담금액 약 1억7,500만불을 달성했다.

그 중 한상바이어와 한상셀러, 한상 간의 상담 매칭은 24건으로 630만불에 달한다.

또한 대회 기간 내 6개국 25개 한상기업에서48명의 국내청년의 인턴 채용을 확정하였으며,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에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한상 인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제20차 세계한상대회는 내년 11월1일~3일까지 3일간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세계한상대회 폐회식 장면(사진제공: 세계한상대회운영사무국)
사진=세계한상대회 폐회식 장면(사진제공: 세계한상대회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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