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외뉴스통신] 홍승환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이 ㈜WTC Seoul(최용민 대표, 이하 WTCS)과 강남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약을 10월 25일(월) 오후 2시 강남문화재단에서 체결했다. 

본 협약은 강남 문화예술의 발전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강남 및 무역센터(삼성동) 조성을 통해 강남구를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에 상호 기여하고, 협약 기관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을 체결함에 앞서 재단 최병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강남구에 터를 둔 기업이 문화 예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범 사례이며,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행보에 문화 예술이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WTCS는 무역센터 내 전시·컨벤션, 코엑스몰, 오피스 및 지방무역회관(부산, 경남, 대구, 광주, 대전)의 자산·시설 관리 전문회사로 올해 3월 최용민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하였다.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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