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농산물 소비 확대위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통합마케팅조직 2개소 2억 3000여만원 투입, 라이브커머스,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 지원

[제주=내외뉴스통신] 추현주 기자

제주도 전자상거래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사진=내외뉴스통신제주)
제주도 전자상거래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사진=내외뉴스통신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농산물의 비대면 소비 확대를 위해 전자상거래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제주 농산물 통합브랜드 홍보 및 겨울철 대표품목인 월동채소류·감귤 등 품질이 우수한 제주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통합마케팅조직 2개소를 대상으로 2억 3,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라이브커머스, 전자상거래 플랫폼, 홈쇼핑 등 통합브랜드를 활용한 비대면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패턴 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농가는 수익을 높이고, 소비자는 신선한 제주 농산물을 안전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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