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진 제공 = 더스타)
▲윤하 (사진 제공 = 더스타)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가수 윤하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윤하는 패션 매거진 더스타 11월호에 참여해 가을 감성을 담은 로맨틱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윤하는 핑크빛 헤어스타일과 그에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소파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 있는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원피스부터 니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에 주근깨 메이크업을 더해 한층 러블리한 소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인터뷰를 통해 윤하는 "아직도 소녀처럼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꾼다"며 역시 소녀스러운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더해 윤하는 오는 11월 발매하는 새 앨범에 대한 반가운 이야기를 전했다.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는 "지구적인 앨범이다. 그동안 공부했던 과학 자료들이 담겨 있는 음악이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우주나 지구에 빗대어 봤는데 듣는 사람마다 해석하는 대로 들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코로나19로 지금까지 못 해 왔던 것들을 이제 조금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또 위로와 힘을 줄 수 있게 많은 에너지를 보내드릴 것"이라며 오랜만의 컴백 활동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윤하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더스타 11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하는 11월 중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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