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 안전망 확보 및 경제활성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집중논의
[제주=내외뉴스통신] 추현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3일(수) 오전 10시 도청 탐라홀에서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제주사회의 안전망 확보 및 경제 활성화와 함께 특별자치도로서 선도적 자치분권 추진 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된다.
도에서는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고영권 정무부지사, 각 실·국장이 참석하며, 도의회에서는 좌남수 의장, 정민구·강연호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2년도 예산편성 방향, 2022년도 국비 확보 방안, 4·3 배·보상 문제해결을 위한 후속 조치, 선도적 자치분권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평화대공원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등 사안별 정책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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