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그룹 SG워너비 이석훈과 발레리나 최선아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작곡가 최영호의 SNS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사진 속 부부는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비공개 결혼식을 하며 부부가 됐다.
이석훈의 신부는 3살 연하 발레리나 최선아. 두 사람은 2011년 설 특집 프로그램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그 당시 두 사람은 1차 커플이 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본격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혼인신고는 이미 한 상태다. 이석훈은 지난 해 9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하며 "혹시 그런 것(속도위반) 아니냐 물어보시기도 하는데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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