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가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도내 문화예술이 침체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가 개최해 도민 및 문화예술단체에 활력을 불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GALLERY JEJU(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51) 에서 Happy Love 외 60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도내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정지석 화가는 1990년 제1회 '고향 마을의 풍경 전'(스타프라자 전시실)을 시작으로 지난해 '봄 오는 소리 전'(인사동 31 갤러리)까지 30간 총 44회 개인전을 개최 한 이력과 대한민국의 예술가로서의 산 증인으로 국내  몇 않되는 예술가로서의 평가를 받고있다.

또, 한국 전통예술대전 초대 작가상 ▲인도 미술협회장상▲신 미술대전 국회 부의장상 수상▲대한민국 신 미술대전 초대 작가상▲서울 국제 미술제 초대 작가상▲일본 자주현전 문화교류상▲우즈베키스탄 가리모프 대통령상▲한국 신 미술대전 최우수상▲한국 국제 미술대전 11회 대상▲상해 국제 예술제 창작 예술상 등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한국 미술협회 자문위원▲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고문▲아시아 국제 미술협회 자문위원▲서울 국제 미술제 예술감독▲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심사위원장▲경기도 학생사생대회 심사위원장▲한국 교통안전공단 사생대회 심사위원장▲대한민국 나라 꽃 무궁화 사생대회 심사위원장▲서울 국제 미술제 예술감독▲프랑스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 정회원 등을 역임했다.

김형인 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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