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2일“오는 14일 청년 플렛폼‘청년의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 김형인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2일“오는 14일 청년 플렛폼‘청년의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 김형인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는 14일 청년 플렛폼‘청년의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마음이 홀가분 해졌다.다시 텅 비우고 청년들의 광장으로 나간다“며”이번주 일요일 청년 플래폼 ‘청년의꿈’을 공개하고 계속 업데이트 해서 이 땅의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놀이터를 만들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는 수많은 코너중 단지 청년 상담소 코너에서 청년들의 고뇌,고민,미래에 대한 불안만 상담하는 곳만 들어갈 것“이라며”나머지는 정파를 떠나 자유롭게 교제하고 놀고 오락하고 즐기는 소신과 자유의 공간으로 만들어 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구태 부패 기득권의 나라를 바꾸자“며 ”같이 하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도록 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거듭 말하지만 비리·부패 대선에는 참여 하지 않겠다“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거부 입장을 일축했다.

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47.85%)에 밀려 41.50%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여파로 홍 의원을 지지했던 2030세대 당원 일부가 탈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홍 의원은 경선 이후 “저를 열광적으로 지지해준 2040세대 들의 놀이터 ‘청년의폼’을 만들겠다”며 “회원수가 100만이 되면 그게 나라를 움직이는 청년의 힘이 된다”고 밝혔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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