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 송지효와 대만 출신 스타 진백림(천보린)이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송지효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영화 '쌍화점'에서 조인성과 베드신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송지효는 "조인성과 베드신 가운데 처음 키스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는 "조인성씨도 나도 떨렸던 마음을 표현하는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해 인상 깊게 남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식 중국판으로 시즌2는 오는 4월 중국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nhwa15@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43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