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25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되는 내외경제TV '주식타파'에서는 '애니팡'으로 유명해진 선데이토즈(123420)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선데이토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에 맞춰 애니팡 IP에 근거한 고스톱·포카류의 보드게임사로 진화,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이며, '카카오 보드게임'으로 소셜 기능이 강해 앞으로 더 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이날 방송을 진행하는 조홍권 IA홀딩스 이사는 "2016년 선데이토즈의 매출액과 영,익 모두 2015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7개의 신규게임 츨시 및 보드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한 기업가치 레벨업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레벨업의 이유에 대해선 기존 팡류게임의 캐시카우 역할 지속, 2016년 총 7종 신규게임 출신 준비 등을 예로 들었다.

후반부 '올바른 투자습관 길들이기'에서는 실적과 재무 안전성 우량 업체로 실리콘웍스(108320)를 선정해 분석한다.

실리콘웍스는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로 주요 제품은 DDI(디스플레이 구동칩)다.

DDI는 디스플레이에 글자나 이미지 등의 영상이 표시되도록 데이터를 전달하는 반도체로 LG디스플레이에 공급돼 태블릿PC와 노트북 컴퓨터용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쓰인다. 이 패널은 애플로 넘어가 아이패드, 맥북 등에 사용된다.

이날 조 이사는 실리콘웍스의 매출 증가 원인부터 재무 안전성에 대해 분석하고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외경제TV '주식타파'는 매주 월~금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간 올레TV ch285, 현대HCN ch413, 에브리온TV ch35에서 방송된다.

한편, 조홍권 이사는 우리증권·한국거래소를 거쳐 케데시 투자자문 이사로 근무했으며, 최근 네비스탁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고, 현재 IA 홀딩스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onepoint@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