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4년 7개월 동안 시청자와 함께 울고 웃었던 '힐링캠프'가 시청률 부진의 벽을 넘지 못하고 4년7개월 만에 결국 종영됐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 등이 출연해 마지막을 함께 했다.

제작진은 김제동을 비롯한 MC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자막으로 시청자들과 이별했다.

지난 2011년 7월 첫 방송 된 '힐링캠프'는 스타들과 219회의 허심탄회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힐링캠프'의 전국 시청률은 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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