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에 화해의 백허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이 다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유정에게 "선배가 문자를 보내 더 힘들게 했다. 우리 서로 시간을 갖자"고 말했고 유정은 홍설을 잡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한 동안 연락을 하지 않게 됐고 시험기간이 다가와서야 학교에서 마주치게 됐다.

이 때 유정은 홍설에게 커피를 건넸지만 홍설은 "많이 마셨다"며 거절했다.

유정은 홍설을 뒤에서 안으며 화해의 백허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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