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ai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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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리투아니아 관련 기사에 대하여 "리투아니아는 중국과 수교 당시의 정치적 약속을 완전히 어겼다"고 평가했다.

中후베이방송국 소속 기자는 "관련 보도에 따라 지난 17일 리투아니아 농업부 공무원에 의하여 양국 무역 충돌로 인해 리투아니아에 큰 손해를 입힐 수 있다. 리투아니아의 상황을 보면 다른 유럽 국가도 자국 이익과 가치관만 지키기 위해 중국 정부의 규칙을 따라 하지 않는 경우 같은 결과를 일으킨다고 한다. 리투아니아 제조업체가 최초로 타이베이국제식품전을 참가할 예정이며 내년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 리투아니아 농업부 장관은 기업 대표단과 함께 대만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에 중국의 입장을 궁금하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리투아니아가 국제에서 '일중일대(1중국,1대만)'를 노골적으로 만들고 중국과의 수교에서 맺은 정치적 약속, '하나의 중국' 기준 및 국제사회 공감대를 완전히 어긴 채 타기와 반대를 당할 것이다"며 "규칙을 말하자면 우선 국가 주권 및 영토 완전은 공리이자 정의이다"고 지적했다.

"리투아니아는 신의를 저버리고 공리와 정의의 대립면에서 서 있어서 좋은 결말 맺지 못할 것이다. 또 리투아니아 일부 사람, 세력이 '대만 독립' 분열 세력과 서로 의기투합하여 끝까지 외곬으로 파고들고 결국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정리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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