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3% 보다 0.5%P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몽주(김의성)를 죽이는 이방원(유아인)의 선죽교 위에서 대립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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