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가수 태연의 신곡 '레인'(Rain)이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태연의 곡 레인은 3일 오전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8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곡 '아이'(I)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지 4개월만이다.

레인의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에 공개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48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태연이 소속된 걸그룹 '소녀시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신곡 소개 글에도 1만5000여건의 '좋아요'가 눌러지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레인은 미디엄 템포 재즈 곡이다. 이 곡은 3일 오전 0시부터 국내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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