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극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연극협회는 올 해 경북 연극인 대상 수상자로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을 선정했다.

경북연극협회가2021년도 경북 연극인 대상 수상자로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을 선정했다.(사진=김천가족연극제추진위원회)
경북연극협회가2021년도 경북 연극인 대상 수상자로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을 선정했다.(사진=김천가족연극제추진위원회)

수상자는 1995년 극단 삼산이수에 입단하여, 배우로 데뷔한 뒤 지난 17년간 극단 대표를 맡아 뫼가람소극장과 예술교육지원센타를 설립하여, 어린이 연극, 청소년 연극, 주부연극 등 연극인 저변확대에 노력해왔다.

특히 4대, 5대 경북연극협회장 재임동안 연극인 화합과 지역간 균형발전 등을 통해 경북 연극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는데 힘 써 왔다.

또한 15년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으로서 국내 최대의 가족극 축제로 성장 시켜왔으며, 올 해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연극축제인 제 39회 대한민국 연극제 예술감독을 밑아 코로나 시국에서도 안정적인 연극제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한국연출가협회 부이사장과 호산대 공연예술과 겸임교수,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 거창국제연극제 조직위원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횔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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